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역대 최대 규모의 ‘시즌4 대전이’ 업데이트를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게임 서비스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이(大轉移)’라는 새로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규 지역 및 던전, 아이템을 비롯해 신규 거대 보스, 스페셜 던전 및 여귀검사 신규 전직 추가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그 동안 게임 내 주 무대였던 아라드 대륙이 거대한 시공간의 균열로 인해 사라지고, ‘실버 크라운’, ‘언더풋’, ‘시궁창’, ‘베히모스’, ‘북의 쉼터’ 등 5곳의 신규 지역(에어리어)이 새롭게 생겨났다.
이와 함께 새로운 모험을 위한 38종의 신규 던전과 각 지역(에어리어)별 스페셜 던전 5종이 추가됐으며, ‘여귀검사’의 신규 전직 2종 ‘다크템플러’와 ‘베가본드’도 공개됐다. ‘다크템플러’는 그림자 형태의 마물(魔物)을 사용하거나 이를 변형해 적을 공격하며, ‘베가본드’는 쌍검술과 다양한 무기로 변화하는 무형의 검을 이용해 화려한 공격을 할 수 있다.
또 신규 등급의 레전더리(Legendary) 아이템 300종, 75레벨 이상 사용 가능한 에픽 아이템 190종 등 대량의 콘텐츠들이 추가돼 보다 강력한 장비로 사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을 총괄하는 네오플 강대현 실장은 “새로운 즐길거리를 기다려온 많은 유저 분들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새로운 시나리오에 따라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던전앤파이터에서 즐거운 모험을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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