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오브레전드 게이머들의 최고 축제인 월드 챔피언십 시즌3(이하 롤드컵)에 출전할 14개 팀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비교해 많은 신진세력들이 치고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밤 늦게 중국 대표 선발전 플레이오프 결과 로열클럽 황주와 OMG가 중국 대표로 확정돼며 전세계 최강 14팀이 결정됐다.
지역별로 4장으로 가장 많은 시드를 받고 있는 유럽은 전통의 강호와 신흥 세력들이 공존해 있다.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겜빗 게이밍과 프나틱을 비롯해 게이밍기어, 레몬독스 등이 선발됐으며, 북미에서는 8강 시드를 확보한 클라우드나인을 비롯해 팀솔로미드 스냅드래곤, 벌컨 테크바긴스 등이 선발됐다.
한국 팀들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팀들은 월드엘리트나 인빅터스게이밍 등 전통의 강호들이 모두 탈락하고 비교적 인지도가 떨어지는 팀들이 대거 등장했다. 중국 플레이오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8강 시드를 받은 로열클럽 황주와 OMG 모두 강호들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롤드컵의 우승 타이틀을 차지한 동남아 지역에서는 감마 베어스와 팀 미네스키가 출전해 TPA보다 낫다는 것을 입증해야만 한다.
당연히 국내 팬들에게 관십을 독차지하고 있는 한국 팀들로는 나진 블랙소드와 삼성 갤럭시 오존, SK텔레콤 T1 등 세 팀이 참가한다. 나진 블랙소드의 경우 국내 포인트 1위의 자격으로 8강 직행 티켓을 따냈으며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14강 조별리그부터 치고 올라와야 한다.
14개 팀 면면을 살펴보면 1년만에 세계 LOL 판도가 확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진출한 팀으로 나진 블랙소드와 팀솔로미드, 겜빗 게이밍 등 고작 세 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16일 오전 4시 게이밍기어와 팀솔로미드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국내 팀들이 세계 무대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의 축제인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출전할 전세계 14개 팀의 윤곽이 드러났다.
◆ LOL 월드 챔피언십 시즌3 출전 팀
▶8강 시드
감마 베어스(동남아), 나진 소드(한국), 로열클럽 황주(중국), 클라우드 나인(북미)
▶A조
SK텔레콤 T1(한국), 레몬독스(유럽), 팀솔로미드(북미), OMG(중국), 게이밍기어(유럽)
▶B조
삼성 갤럭시 오존(한국), 팀 미네스키(동남아), 겜빗게이밍(유럽), 프나틱(유럽), 벌컨 테크바긴스(북미)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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