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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의 '개념발언'…장민철, 블리자드와 후배에게 '일침'

 

장민철(SK게이밍)이 스타2의 개발사 블리자드와 후배 프로게이머들에게 뼈 있는 일침을 날렸다.

장민철은 2일 오전 스타2 커뮤니티 'PGR21닷컴' 게시판에 '현역 게이머로서 조심스러운 용기'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 글에는 스타2의 밸런스 붕괴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했고, 후배들에게 프로로서의 자세 등을 당부하는 뜻이 담겼다.

장민철은 블리자드에 밸런스의 문제점을 수정해줄 것을 촉구했다. 장민철은 "RTS 게임으로 빌드의 고착화는 게임 양상을 단순화시키고 재미가 없다"라며 "현재 스타2의 테란과 저그의 경기에서 저그의 빌드를 아무리 바꿔도 테란의 기본 유닛으로 카운터를 날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테란은 의료선 견제로 손해 볼 것이 없지만 저그는 최종 유닛이 나온 뒤에도 작은 실수 하나로 패하고 만다"며 "스타2 군단의 심장이 다시 인기가 있고 재미있어 지기 위해선 현재 테란 대 저그의 문제점이 고쳐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후배 프로게이머들의 노력과 자성을 촉구하는 발언도 쏟아냈다.

장민철은 "최소 자신의 팬들을 위해서라도 영어 한마디 정도는 할 수 있도록 공부가 필요하고 롤을 미워하기 보다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을 접한 팬들은 "장민철 선수 말도 잘하는데 글로도 확실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할 줄 안다"거나 "영어에 대한 의견에 백퍼센트 공감한다", "블리자드가 이 글을 보고 생각을 바꾸길 바란다"등의 글을 남겼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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