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김유진이 보다 나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웅진스타즈 김유진은 30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3 WCS 코리아 시즌3 조군샵 GSL C조 승자전에서 STX소울 백동준에게 2대0 완승을 거뒀다.
긴 휴가를 지낸 뒤 C조 1위를 확정 지은 김유진은 “약 3주간의 휴가로 기량이 많이 떨어져 자신감이 없었는데 진출해서 기쁘다”라고 말하며 소감을 말했다.
Q : 16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
김유진 : 휴가를 약 3주간 지냈다. 그 동안 게임을 전혀 못했다. 숙소에 도착 후 연습을 하는데 너무 못해서 자신감이 없었는데 진출해 기쁘다. (허)영무 형이 기권해 좋은 조라고 불렸는데 남은 선수들 중 제가 제일 못한다고 생각해 위축돼 있었다. 3명 중에 내가 떨어지면 어떻게 할까라는 불안감에 승자전만 대비했다.
Q : 승자전 1세트에서 가스러시를 사용했다.
김유진 :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사용하려고 아껴둔 빌드였다. 그 때 사용하지 못해 이 빌드를 사용하게 됐다. 2가스 러시를 한 뒤 4차관을 하면 절대 못 막는다. 1가스견제만 하면 테크에서 앞서며 우위를 점할 수 있다.
Q : 2세트 상황을 돌이켜 보자면?
김유진 : 예언자대 암흑기사면 암흑 기사가 유리해서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Q : 프로토스와 테란을 상대로 모두 연습했나?
김유진 : 프프전만 죽어라 하다 휴가를 갔다. 휴가가 끝난 뒤 게임을 하는데 테란전은 다이아랑 게임하는 것 같아서 남은 기간 동안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자신이 없어서 (백)동준이가 올라오길 바랬다.
Q : 조지명식에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김유진 : 포인트가 부족해서 조용히 있다가 쉬운 조에 속하고 싶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김유진 : 곰TV에서 리그를 하면 웃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다음에도 그랬으면 좋겠다. (백)동준이랑 친한데 최종전으로 보내서 미안하다. 테란전 잘해서 올라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연습하기 힘들었는데 엑시옴 김동원과 최재원 선수가 도와줬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우리팀 테란에게도 고맙다. 앞으로는 적당히 쉬면서 기량을 유지하겠다. 16강에서는 자신에 찬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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