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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결승] 우승 ´밴픽´에 달렸다 (2)… 주력 챔피언 선택가능 여부 ´눈길´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이 대망의 결승전 만을 앞둔 가운데 e스포츠 팬들은 KT불리츠와 SKT1이 펼칠 대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컨트롤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하는 '밴픽'에 대해 집중분석해 어떤 팀이 더 유리할지 전망해봤다.<편집자 주>

양팀은 최근 대세가 되고 있는 챔피언들을 주로 활용함과 동시에 선수마다 자신만의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챔프들을 사용하고 있다.

상단(탑)에서 최근 대세인 지원형 챔피언(라인전보다 한타와 운영에 중점을 두는 챔피언)인 '자크'와 '쉔'을 주로 사용하는 것은 비슷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KT불리츠 '인섹' 최인석은 두 챔피언 외에 말파이트(1승)와 제이스(1승) 등을 사용한 경험도 있다. 하지만 결승에서 사용할 정도의 숙련도가 있다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이에 최근 MVP오존 '옴므' 윤성영이 보여준 또다른 지원형 챔피언인 '나서스'를 활용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반면 SKT1 '임팩트' 정언영은 자크를 활용해 5전 전승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상대방에게 쉔이나 자크를 내주고 '블라디미르(1승)' '케넨(1승)' '신지드(2승 1패)' 등으로 맞받아치는 능력 또한 탁월해 SKT1을 챔피언 선택을 가볍게 마들어 주고 있다.

정글은 KT불리츠 '카카오' 이병권과 SKT1 '뱅기' 배성웅은 서로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카카오' 이병권은 주로 '리신(1승)'과 '이블린(2승 1패)' '엘리스(4승)' 같은 공격적인 챔피언을 선호하고 이들을 빼앗기거나 금지당할 경우에는 자르반4세를 택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SKT1 '뱅기' 배성웅은 '자르반4세(3승 1패)'와 같은 공수 밸런스가 잡힌 챔피언이나 '누누(6승)'와 같은 운영형 챔피언을 선택해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미드) 대결에서 KT불리츠 '류' 류상욱은 최근 미드 3대장으로 불리는 '아리' '제드' '오리아나'를 사용해 각각 2승, 3승, 2승 1패를 기록하며 페이스를 한껏 끌어올린 모습이다. 하지만 이 세 챔피언을 제외하고는 다소 불안한 모습(이즈리얼 0승 1패, 카사딘 0승 1패)이 약점이라 할 수 있다.

반면 SKT1 '페이커' 이상혁은 '오리아나(3승)' '그라가스(2승)' '아리(2승)' '제드(1승)' 등 대세 챔피언 외에도 뛰어난 숙련도를 보이며 많은 팬들의 환호를 이끌고 있다. 이번 결승에서 중앙대결의 관건은 '류상욱이 주력챔피언을 가져갈 수 있는가'가 될 전망이다.

하단(바텀) 듀오는 상단, 정글, 중앙이 팀마다 다른 성향을 보였던 것과 달리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KT불리츠 '스코어' 고동빈은 '트위치(3승 1패)' '베인(2승 1패)' '바루스(1승 1패)' '이즈리얼(2승)'을 주로 사용했고 4강에서는 사거리가 짧은 원거리딜러들을 견제하기 좋은 케이틀린을 활용해 프로스트 '스페이스' 선호산을 제압한 바 있다.

SKT1 '피글렛' 채광진은 이번 시즌 베인(7승)과 케이틀린(5승)을 주로 사용하며 전승을 거두는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승에서도 마찬가지로 고동빈은 트위치와 이즈리얼을, 채광진은 베인과 케이틀린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포터 부분에서는 KT불리츠 '마파' 원상연은 주로 소나(4승 1패)와 나미(2승 2패)를 선호하고 SKT1 '푸만두' 이정현 역시 나미(8승)와 소나(2승 1패)를 활용하는 플레이를 즐겨한다. 이 때문에 상대방에게 자신있는 챔피언을 내주지 않기 위해 양팀은 소나와 나미를 하나씩 금지하고 피들스틱이나 룰루 등 다른 서포터를 사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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