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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시즌3] 원이삭 “오늘 패배로 교훈을 얻었다”

 

원이삭이 오늘 패했던 세트를 교훈삼아 16강에서 저그를 상대로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T1 원이삭은 28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3 WCS 코리아 시즌3 GSL’ 32강 A조 최종전에서 살아남으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원이삭은 최종전 1세트에서 진에어 양희수가 본진에 건설한 광자포를 파괴하며 빠르게 항복을 얻어냈다.

이어진 2세트에서 원이삭은 추적자로 승부를 보려 했으나 양희수의 불멸자가 쌓이자 3세트를 기약해야 했다.

원이삭은 마지막 세트에서 자신의 본진에 건설된 양희수의 관문을 파괴하며 위기를 벗어난 뒤 역공을 가해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최종전에서 살아남은 원이삭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성과를 본 것 같아서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Q : 16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
경기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성과를 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저그전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 그래서 김민철과의 경기를 걱정 반 기대 반인 상황이었는데 역전패를 당해 아직 부족한 것 같다. 오늘 경기를 통해 교훈을 얻었기 때문에 16강에서 저그를 만나도 승리할 수 있을 것 같다.

Q : 양희수의 스타일을 알고 있었나?
프로리그에서 전략가로 유명했다. 프로리그 방송을 볼 때마다 전략을 사용했다. 최종전에서 무엇인가 싸늘해 정찰을 했는데 광자포가 있었다. 3세트도 할 것 같아서 확인해 봤더니 있어서 승리했다고 생각했다.

Q : 오늘 경기력에 만족하나?
솔직히 만족하진 않는다. 1경기에서 신상호형이랑 할 때도 불리했다. 80% 정도 따라갔는데 성격이 급한 탓에 싸워서 손해를 봤다. 이경기를 이겼다면 자화자찬을 할 텐데 패해서 못하겠다.

Q : 오늘 세레머니의 뜻이 있나?
난 전 챔피언이고 너는 신인이다. 코드A에서 놀다 와라. 세러머니는 대부분 즉흥적으로 한다. 준비하면 꼭 패해서 준비는 잘 하지 않는다. 지난 WCG때 캐나다 선수랑 경기를 했는데 그 선수가 나에게 도발을 했다. 그 때 도발을 당하는 기분을 느꼈다. 그래서 앞으로 심하게는 하지 않을 계획이다.

Q : WCS 포인트 37위인데 시즌 파이널 진출에 중요성을 알고 있나?
심각한 상황을 알고 있다. 최대한 실리를 택해야 할 것 같다. 조 지명식에서 나를 선택하면 무서워하지 않고 재밌게 경기를 펼치겠다.

Q : 다시 죽음의 ‘BSL’을 만들 계획인가?
예전에는 패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할 것 같다. 잘하는 형들도 이러면서 자신감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Q : 16강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는?
딱히 만나고 싶은 특정 선수는 없고 프로토스전 성적이 좋기 때문에 동족전을 펼치고 싶다. 다 같이 실리를 택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연습 도와준 팀의 정경두형이랑 최민수 형, 이블지니어스 박진영 형, STX 백동준, 아주부 강초원형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김택용 형이 경기장 도착하기 전까지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 오늘 경기 쉬는 시간마다 박대경 코치님 조언을 해줘 마음을 다시 잡고 최종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올해 마지막 대회인데 그동안 실망. 하얗게 불태우고 시즌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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