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뱅리쌍' 중 현재 이제동 홀로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이영호에게 팬들의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제동이 일으킴 파장이 이영호에게 미치는 까닭은 앞서 언급한대로 이제동과 이영호가 스타1 시절 '리쌍'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스타2로 전향한 이후 WCS에서 둘만이 활약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시선이 이영호에게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영호는 오는 28일 개막되는 WCS 코리아 시즌3 32강전에 속해 있다. 현재 이영호는 WCS 시즌1과 시즌2에서 얻은 챌린저 리그와 GSL-스타리그 포인트 800점으로 43위에 올라 있다. 커트라인인 16위 정윤종과 무려 1550점이나 벌어져 있는 상황이다. 이는 1500점인 각 지역 파이널 우승 포인트보다도 벌어진 것으로 쉽게 따라 잡을 수 없다.
이 때문에 이영호는 이번 시즌에서 반드시 4강 안에 들거나 최소 순위결정전에서 5위를 차지해 시즌 파이널에 진출해야만 한다. 시즌 파이널 준우승 포인트가 2000점, 우승 포인트가 3000점인 까닭에 큰 무대에서 포인트를 더해 단번에 역전을 노려야만 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시즌2 농사를 잘 지은 최지성이 단숨에 WCS 포인트 랭킹 3위까지 치고 올라섰던 것 처럼 이영호도 최지성의 길을 따라 가야만 한다.
이영호에게 이번 시즌은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나 다름 없는 절박한 상황이다. 팬들의 기대 역시 어느 때보다 높아지기도 했다. 이영호가 팬들의 기대와 자신의 승부욕에 충분히 만족할만한 결과를 받아들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 도타2 한국 서버 오픈! 도타2 정보 총망라!!
▶ 카카오게임 노른자! ″RPG″ 전국시대 도래…시장 지각변동 예고
▶ 질주게임 ‘신상없다’, 수혜는?…기득권vs중고 신인?
▶ 카톡 ″RPG″대통령 ″헬로히어로″ 개발자 총출동…왜?
▶ 넥슨, 도타2 발전위해 프로게임단에게 최대 1억 지원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