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의 사이버 게임 문화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의 그랜드 파이널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 쿤산에서 열리는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9개 종목, 40여 개국의 선수들이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을 100일 앞둔 현재 중국 현지에서는 대회 준비가 착실히 진행 중이다. WCG의 주관사인 월드사이버게임즈의 임직원들이 대회가 열릴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세계 각 지역에서는 국가별 예선이 열러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할 선수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이 열리는 중국에서는 지난 7월부터 시안, 난징, 북경, 상해 등 총 10개 도시에서 종목별 예선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 국가대표 선발전은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이 개최되었던 쓰촨성 청두에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독일 국가대표 선발전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 트레이드쇼 ‘게임스컴(Gamescom)’ 현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러시아 국가 대표 선발전은 8월 31일부터 모스크바에서, 미국 국가대표 선발전은 10월 5일부터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열리는 게임 엑스포 ‘더 이스케이피스트 엑스포 (The Escapist Expo)’ 현장에서 열릴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이미 ‘슈퍼스트리트파이터4’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 ‘피파14’ 부문의 한국대표 선발전이 진행돼 선수들이 선정됐으며 나머지 종목의 예선 및 본선은 오는 9월과 10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월드사이버게임즈는 세계 각지에서 모일 선수들을 맞이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또 보다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중국 및 전 세계 파트너들과의 현지 프로모션 개발도 진행 중에 있다.
관람객들은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에서 세계 최정상 선수들의 경기와 작년에 이어 올해도 WCG를 후원하는 많은 글로벌 및 중국 로컬 기업들의 최신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참여 게임사들의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이벤트 등으로 중국 및 글로벌 게임팬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WCG 주관사인 월드사이버게임즈의 이수은 대표는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전 임직원이 대회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전 세계 게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회라는 점을 늘 기억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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