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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포털에만 있다?…이젠 '모바일게임서' 본다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이 모바일게임을 만나 더욱더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웹툰이 게임 개발은 물론 홍보 및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되며 게임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지난 13일 카카오게임하기에 출시된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는 로딩화면에 신태훈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놓지마 정신줄'을 삽입해 코믹한 재미를 선사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3D 그래픽 화면을 터치해 손쉽게 이동과 공격을 병행할 수 있는 캐주얼 액션 RPG로 207종의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화끈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기 웹툰의 소소한 재미를 더한 몬스터 길들이기는 출시 이후 급격한 인기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 게임은 20일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2위와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게임 출시 전부터 유명 웹툰을 활용한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퍼니글루는 모바일 카드 배틀게임 '티어리스'의 정식 출시에 앞서 인기 웹툰 작가가 직접 그린 특별카드를 제공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어리스는 카드를 수집하고 육성해 30개 이상의 던전에서 다양한 몬스터와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카드 배틀게임이다. 많은 이용자가 '목욕의신'으로 유명한 하일권 작가의 '특별작가카드'를 얻기 위해 이벤트에 적극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신작 게임의 완성도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친근한 웹툰 캐릭터가 이용되기도 한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12일 캐릭터 전문 기업 퍼니이브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웹툰 '판다독'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보드게임 '이어또: 이어라 판다독' 개발에 착수했다.

판다독은 팬더와 강아지를 혼합한 동물 캐릭터를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흔히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낸 웹툰으로 10대부터 40대 후반까지 매니아층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향후 이어또의 타이틀 화면을 비롯해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스킨 등 게임 곳곳에 판다독 캐릭터를 활용할 방침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콘텐츠 산업이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는 게임과 웹툰의 화합은 상당히 자연스럽다"며 "특히 웹툰과 모바일게임은 스마트폰 보급에 힘입어 급성장했다. 이들의 전략적 제휴는 앞으로도 계속 유지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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