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넥슨, '형제 시너지' 속도 낸다…엔씨 이어 日글룹스와 '공동개발'

 

잇단 인수합병으로 사세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 넥슨이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12일 넥슨 등에 따르면 넥슨재팬은 최근 일본에서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인수한 일본 모바일게임사 글룹스와 넥슨코리아가 한국에서의 공동개발을 시작했다"며 "연내 출시를 목표로 모바일게임을 개발중에 있다"고 밝혔다.

넥슨이 형제기업과의 공동개발을 공식적으로 천명하기는 엔씨소프트와의 '마비노기2'에 이은 두번째 사례로, 이를 통해 회사 측에서 거는 기대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한다.

PC온라인, 모바일 등 고유의 영역에서 검증된 개발력을 갖춘 계열사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 역시 눈길을 모으는 대목이다.

넥슨은 지난해 자체 모바일 플랫폼 넥슨플레이를 론칭하고 자체개발작을 비롯해 일본에서 성과를 인정받은 글룹스, 인블루의 인기 타이틀들을 국내시장에 연이어 선보였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양사는 이를 타산지석 삼아 국내 시장의 정서를 반영한 공동개발작을 내놓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글룹스의 모바일게임 개발력과 한국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는 넥슨코리아의 조합을 통해 한국과 일본 시장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는 게임을 내놓겠다는 심산인 것.

실제 지난 4월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13' 참석차 방한한 글룹스의 카토 히로유키 소셜게임 본부장도 당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넥슨의 힘을 빌리지 않을 수 없다"면서 "넥슨과의 기술 및 인적자원 교류, 정보교환은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읽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넥슨코리아 한 관계자는 "글룹스와 협업을 진행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게임의 장르나 투입인력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재팬은 지난해 10월 글룹스의 지분 전량을 365억엔(약 5231억원)에 인수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도타2 한국 서버 오픈! 도타2 정보 총망라!!
˝이보다 편한 MMORPG 없어˝…구미호, 웹게임 편의성 담았다
[던파 마라톤] 던전앤파이터, 모든 것이 뒤집힌다…오픈 열기 ″후끈″
도타2 TI13 얼라이언스 역전승…우승상금 15억 9000만원 획득
에이지오브스톰, 착한 유료화 선언 … “과금 없이 즐겨라”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tester 기자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