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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이번에도 한국 잔치…3개 지역 우승자 모두 한국인

 

▲ WCS 코리아 시즌2 우승자 조성주

WCS 시즌2 지역 파이널이 모두 끝난 가운데 이번에도 역시 한국 잔치로 끝났다.

한국, 유럽, 북미 등 세 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WCS는 지난 10일 한국에서 결승전을 시작으로 12일 유럽과 북미 등 모든 지역에서 결승전이 치러졌다.

이 결과 한국에서 조성주가 우승을 차지한 뒤, 유럽 김경덕, 북미 최성훈 등 모두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이미 WCS 출범 때부터 예상됐던 일로 놀랄만한 일도 아니다. 다만 한국의 높은 경쟁률을 피해 해외로 지역을 옮기는 선수들이 점차 늘고 있어 한국의 강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 선수들이 WCS를 점령함에 따라 해외 선수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잇따라 은퇴를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시즌1에서 북미의 대표 저그 '이드라' 그렉 필즈가 은퇴한데 이어 시즌2를 마치자 유럽의 최강자로 불리던 '스테파노' 일리예 사토우리와 북미 대표 테란 마이클 맥클레랜드가 은퇴를 선언했다.

블리자드는 당초 WCS 체제를 출범시키며 세계 선수들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e스포츠 관계자들이 스타1과 같은 전철을 밟은 것이라는 우려를 일축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스타2 시장이 한국 선수로 채워지면서 각 지역의 풀뿌리 e스포츠는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러다가 1년만에 WCS 체제가 원래대로 되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지난해 WCS가 지역 선수들을 우대하는 대회였다면 이번 WCS는 지역을 포기한 대회로 180도 성격이 달라지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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