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얼라이언스
도타2 디 인터네셔널 시즌3에서 승승장구하는 얼라이언스가 승자 8강에서도 중국의 강호 LGD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얼라이언스는 이번 대회 무패 행진을 계속했으며 TI 최강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첫 세트는 한 시간이 훌쩍 넘는 혈전의 연속이었다. 얼라이언스는 중앙 태엽장아, 캐리 환영창기사 등 조별 풀리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영웅들을 택했다. 오프레인에서 자연의 예연자 하나만이 주력 영웅을 택했을 뿐, 지원에서도 첸이나 이오 등을 택하지 못하며 색다른 조합을 들고 나섰다.
하지만 최강팀인 얼라이언스에 영웅 선택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환영창기사가 만타도끼, 나비검, 타라스크의 심장 등 주요 아이템을 모두 확보하며 전투를주도했고, 세계 최고의 지원인 'EGM' 제리 런드비스트가 바사지로 19 어시스트나 올리며 든든이 버텼다. LGD 역시 주요 영잉들이 20레벨을 넘겼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항복을 선언했다.
2세트는 얼라이언스의 일방적인 공격이 돋보였다. 역시 시작은 '천재 캐리' 요나단 베리의 자이로콥터였다. 자신의 주력 영웅을 택한 베리는 최종레벨이 15로 중앙과 오프레인을 담당하는 선수들에 비해 낮았으나 10킬로 확실한 역할 수행 능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또한 자연의 예언자를 가장 확실하게 다루는 헨릭 안베리 역시 7킬 17 어시스트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미다스의 손 이후 메칸즘, 어둠의 검 등 주요 아이템을 구입하며 경기 출전 선수 10명 중 유일하게 600대 골드 수급률을 선보였다.
이날 2승을 보태며 얼라이언스는 조별 풀리그에 이어 16세트 연속 승리를 따냈다. 우승까지는 이제 단 3경기만 남은 상황으로 남은 세트를 모두 가져갈 수 있을지에 팬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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