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를 관람하러 온 팬들이 뙤약볕에 내몰렸다.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3(이하 롤챔스)’ 8강 A조 CJ엔투스와 KT불리츠의 경기를 보기위해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 도착한 e스포츠 팬들은 7일 체감기온 40도에 달하는 무더위에 옥상으로 쫓겨났다.
현장에 도착한 팬들은 늘 해왔듯이 상설경기장 앞에 줄을 섰지만 용산 상성 경기장과 건물을 관리하고 있는 현대산업개발(HDC)측에서 건물 외부에서 대기하라고 한 것이다.
이에 경기를 직관하러 온 롤챔스 팬들은 33도 무더위가 기다리고 있는 외부에서 대기해야 했다. 현장에 기브스를 한 팬은 “빅 매치이기 때문에 일찍 도착했는데 누군가 밖에서 대기하라고 했다”라며 “이 무더위에 밖으로 내 쫓는 건 상식에 어긋나는 일 같다. 더위는 참을 수 있지만 겨울은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하다”라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현대산업개발측은 “우리가 팬들을 내보낸 게 아니라 이 건물을 관리하는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몰측에서 안전문제로 관람객들을 안전문제로 밖에서 대기하게 했다”며 “사무공간측에서 민원이 들어와 이뤄진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롤챔스를 방송하는 온게임넷 측도 이런 상황이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온게임넷의 한 관계자는 “더위 속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지만 아이파크몰과 조율이 되지 않고 있다”라며 “현재 무더위로 내몰린 팬들에게 최대한 배려할 수 있는 방법은 순번표를 빠르게 배포하는 것밖에 없는 상황”라고 대응책을 밝혔다.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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