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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쉽지만 단순하지 않은 정통 RPG… 아틀란스토리

 

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아틀란스토리'는 영웅을 고용해 탐험하며 영웅을 육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RPG이다. 전투를 통한 경험치 획득, 장비 착용과 강화 등 기존 RPG에서 볼 수 있던 요소들도 존재하지만 정령과 문장, 부대 스킬 등의 아틀란스토리만의 특징도 갖고 있다.

이 게임은 기본 직업으로 팔라딘과 어쌔신, 아처 세 직업을 고를 수 있지만 이 3가지 클래스 외에도 게임 진행 도중 용병으로 매지션과 버서커 등 다양한 직업들을 영입할 수 있다. 팔라딘은 블럭율이 높고 어쎄신은 회피가 높은 등 직업마다 다른 능력치와 특징 덕분에 다양한 종류의 영웅을 육성하며 장비를 차근차근 강화해나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진행은 어렵지 않다. 튜토리얼이 따로없고 일직선 형태 진행으로 플레이와 함께 게임을 배워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퀘스트가 제시해주는 동선을 따라 진행하다 막히는 부분에선 강화를 더 하거나 스킬을 업그레이드해가며 다시 공략하는 방식으로 큰 어려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정통RPG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아틀란스토리여서 그런지 참신함을 원하는 유저들에겐 애매한 부분이 느껴지는 듯 하다. 흡사 웹게임을 보는듯한 진행 방식과 일방통행 식의 장비 업그레이드, 특히 아틀란스토리에서 내걸었던 비공정 시스템은 사실 스테미너 소모하는 또 다른 형태의 미션에 불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레벨업을 하면 스테미너가 회복되는 기존 소셜 게임들과 달리 아틀란스토리는 레벨업을 해도 회복되지 않는다. 게임 내 캐시인 루비를 제외하면 스테미너를 회복시킬 수 있는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

스테미너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친구에게 스테미너를 받아야하고 이 또한 하루 30회로 한정돼 있기 때문에 적은 투자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것 보다 플레이 기회가 터무니없이 적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틀란스토리를 처음 접했을 때는 잘 만들어진 RPG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출시하는 게임들에 비해 유저 배려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존에 출시했던 RPG와 크게 다른점 없이 콘텐츠 또한 매우 한정적이고 제한적이라는 점 역시 아쉬움으로 남았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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