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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2 TI2013]승자8강 확정…마지막 엇갈린 희비

 

혼전 속에 펼쳐졌던 디 인터네셔널 시즌3 16강 조별 풀리그가 가려진 가운데 마지막 7번째 매치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팀들이 등장했다.

A조에서는 전날까지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던 중국 팀 LGD와 다국적팀 디그니타스가 순위결정전까지 가는 끝에 LGD가 웃었다.

이날 먼저 경기를 가진 것은 디그니타스였다. 디그니타스는 3위 프나틱과 경기를 해 세트스코어 1대1로 사이좋게 포인트를 나눠가졌다. 만약 디그니타스가 프나틱을 상대로 두 세트를 모두 따냈다면 승자 8강의 몫은 디그니타스가 될 수 있었다.

디그니타스의 결과를 알고 나투스 빈체레와 상대한 LGD는 한 세트를 따내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고 1대1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A조 1위인 나투스 빈체레를 2대0으로 꺾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화이었다.

결국 8승6패 동률을 기록한 두 팀은 최종 4위 한 자리를 놓고 순위결정전을 벌였다. 당초 조별 풀리그에서는 디그니타스가 2대0으로 이겼다. 하지만 순위결정전에서는 예상을 뒤집고 LGD가 승리를 따냈고 A조 4위 자리를 확정, 승자 8강에 올랐다.

B조는 더욱 극적이었다. 전날까지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던 인빅터스게이밍이 리퀴드를 상대로 2승을 거두며 자리를 바꿨기 때문이다. 전날까지 6승6패였던 인빅터스는 8승6패로 3위에 올랐고, 리퀴드는 7승5패에서 7승7패가 되버리며 결과적으로 5위로 패자조에 떨어지고 말았다.

전날 인빅터스와 공동 4위였던 통푸는 무난하게 비르투스를 상대로 2승을 달리며 리퀴드를 따돌리고 2위까지 치고 올라섰다. 결국 중국세를 당해내지 못한 리퀴드는 패자조에서 다시 대권에 도전해야할 처지가 됐다.

이에 따라 승자 8강에는 4개의 중국 팀과 하나의 말레이시아 팀 등 총 5개 팀이 아시아 출신으로 도타2 역시 아시아의 선전이 눈부셨다. 하지만 절대 최강 얼라이언스가 있기 때문에 아시아의 기세가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본선부터 승자조와 패자조로 나뉘어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돼 7일 새벽(한국시간)부터 본격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 A조 디그니타스와 LGD는 순위결정전 끝에 LGD가 4위를 차지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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