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컨퍼런스에서 발표중인 빅터키슬리 워게이밍 대표
워게이밍은 현지시각으로 2일 벨라루스 민스크에 위치한 벨라루스 국립 도서관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빅터키슬리 대표가 참석해 워게이밍의 그동안의 발자취에 대한 소개와 향후 계획에 대해 전했으며 신규 사무실 및 워플레인 영상 공개, 질의 응답 등이 진행됐다.
빅터키슬리 대표는 "워게이밍은 15년이란 시간 동안 전략 게임을 개발한 회사로 3년전 출시한 월드오브탱크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금에 자리에 올랐다"며 "120명에 불과했던 직원들은 현재 2천여 명으로 늘어났으며 전 세계에 걸쳐 16개의 사무실이 존재할만큼 성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워게이밍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나 스타워즈, 타이타닉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전설적인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선 워게이밍의 16번째 사무실이 처음으로 공개됏다. 북미 오스틴 텍사스에 위치한 이 사무실은 비밀리에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개발자들이 모인 곳으로 '비지니스 인텔리징', '프로듀싱', '테크놀로지' 그룹을 설립할 계획이다. 향후 새로운 테크놀로지 그룹은 이 사무실로 집약시킬 예정이다.
이밖에 월드오브워플레인에 새롭게 추가되는 영국 비행기 영상 공개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질의응답에서는 월드오브탱크의 업데이트 계획 및 엑스박스 버전에 관한 제반 사항, 게임 내 경매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월드오브탱크의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빅터키슬리 대표는 "6개월마다 엔진 업데이트나 지형 지물 변화, 시스템 등 대규모 패치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e스포츠를 위한 신규 모드 및 실제 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고증전 등 새로운 모드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월드오브탱크가 엑스박스를 택한 이유에 대해 "엑스박스는 4700만 회원을 갖추고 있으며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다"고 말한 뒤 "MS와는 예전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사이로 콘솔 버전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제반 사항을 고려해 엑스박스를 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끝으로 빅터키슬리 대표는 '토날 어나이얼레이션'의 권리를 매입했으며 또 다른 하나의 게임의 추가로 매입할 예정이라 밝혔다. 단, 두 게임과 현재 운영 중인 월드오브 시리즈의 연동은 미정으로 향후 이에 대한 제반 사항이 결정되면 외부에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 도타2 한국 서버 오픈! 도타2 정보 총망라!!
▶ 한게임, 13년만의 출가…″사업다각화″로 답 찾았다
▶ 카톡, 相生의 변질인가? …게임, 무심사제 ″일부기업 특혜″ 우려
▶ 롤드컵 ″나 떨고 있니?″ …도타2, 인터네셔널3 ″30억″ 내걸어
▶ 아이템거래 큰 손 ´협업´ 물꼬…아이템베이-IMI ´구미호´ 공동 서비스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