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회색도시 for Kakao'는 '네시삼십삼분'의 야심작으로 유괴 사건을 시작으로 연이어 벌어지는 살인 사건과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추리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검은방 제작진들이 네시삼십삼분에서 만든 작품으로 검은방 시리즈와 하얀섬의 계보를 잇는다 할 수 있다. 검은방과 하얀섬은 미스터리한 일들을 풀어나가는 게임이다.
이번에 선보인 회색도시 역시 유괴사건으로 인해 진상을 파헤치던 양시백이 우연히 살인사건에 연루되고 사건을 둘러싼 주인공 4명의 이야기가 서로 맞물리는 미스터리 게임이다.
회색도시는 방탈출 게임과 '모바일 비주얼 노벨'을 섞어놓은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모바일 비주얼 노벨'이란 사운드와 진동 등의 효과와 함께 소설을 읽는 장르로 중간에 선택지 등을 통해 엔딩이 결정된다.
물론 중간중간 스스로 단서를 찾는다거나 비밀번호를 찾고 타이밍에 맞춰 터치하는 부분은 다른 말을 덧붙일 필요도 없이 방탈출 류의 게임이지만 필름(시나리오 하나를 보는 것에 들어가는 게임 내 화폐 단위)을 적게 소비해 진행하는 에피소드에는 한 두번의 터치로 에피소드가 끝날 만큼 간단하다. 이런 부분이 바로 '모바일 비주얼 노벨'을 '감상'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회색도시를 기다렸던 사람들 중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기대하고 기대한 것은 아마 화려한 성우진이 아닐까 싶다. 루피(만화 원피스)와 남도일(만화 명탐정코난) 등으로 유명한 남자 주인공을 주로 맡은 성우 강수진 등이 회색도시 성우진으로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게임 내에서 1부 4편까지는 무료로 목소리를 구매할 수 있으며 그 이후로는 과금을 통해 목소리를 구매해야 한다.
스마트폰의 그래픽이 좋아짐에 따라 모바일게임의 일러스트들이 진화하고 있다. 회색도시는 사건이 벌어지는 서울 강북지역을 3D 모델링 작업으로 재현한 뒤 2D로 2차 가동해 사실감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회색도시를 기다리는 시기부터 많은 유저들이 카카오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것에 불안감을 표출했다. 카카오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친구와의 경쟁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회색도시 자체의 매력을 어떻게 카카오 플랫폼으로 살릴 것이냐 의견이 분분했기 때문이다. 게임이 출시 된 후 플레이 해 본 유저들은 괜한 걱정이었다는 의견과 카카오 플랫폼으로 출시될 필요가 없는 게임이라는 의견으로 양분되고 있다.
과연 네시삼십삼분은 이 유저들의 의견을 어떻게 하나로 묶을 수 있을지 그 행보가 주목된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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