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인터넷기업 NHN의 게임사업 부문(NHN한게임)이 분할한 'NHN엔터테인먼트'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자산규모 1조원의 독립 게임사로 거듭난 NHN엔터테인먼트는 게임개발사 오렌지크루, 펀웨이즈, 와이즈캣, 댄싱앤초비, 해외법인 NHN PlayArt(구 NHN재팬), NHN Singapore, NHN USA, 게임운영사 지플러스, 투자사 NHN인베스트먼트 등을 계열사로 두게 됐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이은상 前 NHN 게임부문 대표, 회장 및 이사회 의장으로는 이준호 前 NHN COO가 선임됐다.
이와 관련 이은상 대표는 "스마트폰 등 새로운 플랫폼의 시대가 열리고, 게임 컨텐츠의 국경이 없어지는 큰 변화 속에 분할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하게됐다"며 "14년 동안 국내 최대의 IT기업 성공신화를 일궈낸 전통과 저력을 바탕으로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끊임없이 귀 기울이며 대내외적으로 오래도록 사랑 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초대 회장과 대표로 선임된 이준호 COO(좌)와 이은상 대표
한편, NHN은 각 사업 부문의 핵심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3월 열린 이사회에서 각 사업부문의 분할을 결의했으며, 6월 28일 열린 임시주총에서 분할이 최종 승인됐다.
이에 따라 게임사업부문 한게임은 NHN엔터테인먼트로, 포털사업부문 네이버는 네이버로 인적 분할됐다.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달 29일 각각 변경 상장, 재상장될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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