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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의 신대근…재경기 '엘리전' 본인도 깜짝

 

신대근(STX)이 또 다시 말이 나오지 않는 경기를 선보이며 용산 관중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신대근은 18일 WCS코리아 옥션올킬 스타리그 16강 재경기 2차전에서 정윤종을 상대로 프로게이머 경력 중 한 경기가 나올까 말까한 엘리미네이션 승리를 거뒀다.

신대근은 경기 초반 정윤종에게 밀렸다. 7시 확장을 가져가려고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차원분광기를 적극 활용한 정윤종에게 휘둘리며 제대로 자원을 수급할 수 없었다.

그 사이 정윤종은 집정관과 불멸자에 이어 거신까지 충원하며 화력을 더했다.

하지만 신대근은 이때부터 도망자 저그를 펼치며 부화장을 여기저기 펼쳤고, 군단숙주로 중앙을 점령하고 저글링과 바퀴로 프로토스의 건물을 파괴했다.

어느새 저그는 맵에 완성 전의 부화장과 가스통 2개만 남았고, 정윤종은 1시에 자원을 캐는 진영을 갖추고 공허포격기로 저그 유닛을 줄여갔다.

신대근은 패배가 예상되는 순간 1시로 전 병력을 이끌고 들어갔다. 정윤종이 부랴부랴 날아와 부화장을 파괴했으나 신대근은 1시에 개스통을 펼쳤다.

신대근은 포기 직전 마지막으로 식충을 생산해 불이 꺼진 우주관문 2개를 두드렸고 마지막 우주관문이 터지는 순간 신대근의 승리가 확정됐다. 정윤종이 500 이상 미네랄이 있었으나 연결체를 소환하지 못해 엘리미네이션을 당하고 만 것이다.

경기 승리 직후 신대근은 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승리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모습을 보인 반면, 정윤종은 얼굴이 일그러져 안타까움을 샀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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