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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둔화… 저가형은 강세

 

스마트폰 시장 포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고급형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이 실제로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고사양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해 약 3억 8천만 대로 지난해 3억 4천만 대보다 1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증가율(26%)보다 10% 이상 줄어든 것이다.

고급형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율은 2010년 전년 대비 89%에서 2011년 59%로 감소했다. 지난해에는 26%로 둔화했고 내년에는 5% 선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증가율이 가파르게 줄어들고 있다.

고급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는 업계 선두 업체로 고급 제품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실적 우려로 나타나고 있다. 두 종목 주가는 최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애플은 300달러 이상 스마트폰 비중이 97%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42%로 애플보다 낮다. 다른 경쟁사도 마찬가지다. LG전자(37%), RIM(41%), 소니(30%), 노키아(25%), HTC(24%), 모토로라(39%) 등은 대체로 고급형의 판매 비중이 낮았다.

저가형 스마트폰 출하량은 이와 달리 높은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다. 저가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율은 2010년 53%, 2011년 70%를 나타냈다. 작년에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63%였다. 내년에는 다소 성장세가 둔화하지만, 여전히 40%대의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이로 말미암아 전체 스마트폰 시장은 당분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보급형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해 5억 8천200만 대로 작년 3억 6천만 대보다 62%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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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조선 정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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