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상반기 결산] e스포츠(4) 새바람, 도타2…e스포츠 3파전 예고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2013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게임이 있다. 넥슨에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도타2로 현재 쌍벽을 이루고 있는 스타2와 리그오브레전드의 뒤를 잇는 대규모 e스포츠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 도타2 베타 시선집중

도타2는 국내 최고 인기 게임인 LOL과 같은 AOS 장르 게임으로 AOS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도타 시리즈를 계승, 발전된 게임이다. 정식 서비스 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완성도와 밸런스 면에서 탁월하다는 평을 받으며 국내 게임 시장에 대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됐다.

베타 테스트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 3월 29일에는 스타2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던  FXO에서 도타2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프로게임팀을 창단하며 e스포츠로서 발전하는 기틀을 다지기도 했다. 이어서 EOT도 기업 후원을 받으며 프로를 지향하는 팀으로 출발을 알렸으며 도타2를 즐기는 각 클랜 역시 경기 출전을 목표로 선수들을 모집했다.

도타2의 국내 서비스가 가시권에 들어 오자 e스포츠 주관사들 역시 분주히 움직였다. 곰TV에서는 일찌감치 2013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도타2 영상을 노출시켜 도타2 리그를 주관한다는 것을 천명했으며, 데저트이글 등 유명 인터넷 방송  BJ들도 도타2로 갈아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모든 과정이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이뤄진 일로써 2013년 출시된 여느 대작과 비교해도 전혀 뒤질 것 없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었다.

◆ 비교대상 LOL 결과 예측 불허

상반기 도타2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자연스럽게 여론은 LOL과의 비교가 주를 이뤘다.  AOS라는 같은 장르인 탓도 있지만 워낙 LOL이 국내 게임시장에서 공룡으로 군림하고 있어서 대적할 수 있느냐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다.

이런 가운데 넥슨에서는 6월 말 국내 첫 리그인 도타2 넥슨 스타터 리그를 시작했다. 예선에 액 500여 팀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고, 오프라인 예선 47개 팀 중 8팀을 가려 본격 리그를 출범시켰다.

첫 대회라는 점과 아직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은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500팀의 참가는 대성황으로 분석하고 있다. 참가팀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LOL이 남성 유저들이 주를 이뤘던 반면 도타2에서는 여성 유저와 외국인 유저들까지 참가해 탄탄한 저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반기 내내 도타2가 선전한 탓에 향후 본격 대결에서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알 수 없다. LOL의 40% 점유율을 꺾기가 불가능해 보이기도 하지만, 도타2가 AOS 장르의 원조격이기 때문에 흥행 면에서 충분히 바람몰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도타2가 아직 국내에 정식 서비스가 되는 것이 아니라 스팀을 통해 동남아나 러시아, 유럽 등의 서버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상반기 내내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던 만큼 본격 승부는 한국 서버 오픈 이후가 될 것이며, 해당 시점부터 한국 e스포츠에 트로이카 바람이 불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최고의 소셜RPG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캔디 신화″ 英캔디크러쉬 사가, 흥행비밀 풀렸다
[취재수첩] 쫓기는 자 ″얌전″, 쫓는 자 ″기세등등″
[별별리뷰] 귀여운데 ″참신하다″… 퍼피라이더 3.0 ★★★
게임달인'뭉쳤다'… 준비된 게임名家 , '모나코랩'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tester 기자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