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으로 잘 알려진 웹젠이 '1세대 온라인 게임사' 위상을 지키기 위한 용틀임을 준비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웹젠은 올 하반기 그간 개발해 온 게임들의 상용서비스 서비스와 함께 퍼블리싱 사업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다.
웹젠이 올 하반기 게임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일 게임은 5년여간 개발해 온 온라인 MMORPG '아크로드2'다.
이 게임은 40여개의 전장전투를 중심으로 이용자들 간의 치열한 경쟁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작품으로, 세계적인 게임작곡가 '크리스 벨라스코'가 OST 작업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다른 자체개발작인 '뮤2'도 올 하반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언리얼3엔진으로 개발되고 있는 이 게임은 전작인 '뮤 온라인'의 시나리오에 이어지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MMORPG다.
이 외에도 웹젠이 퍼블리싱 투자를 진행한 '프로젝트 F(가칭)' 등 외부 개발사의 온라인게임들도 연내 공개될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게임산업의 핵심분야로 꼽히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와 개발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모바일게임 전문 자회사 '웹젠모바일'을 설립한 웹젠은 자체 개발작은 물론 국내 방송사 MBC와의 개발협력을 통한 프로젝트들도 준비중에 있다.
MBC와의 협업 프로젝트 중 드라마 '마의'를 활용한 모바일SNG가 일본 및 동남아시아 등 해외 방영일정 맞춰 맞춰 연내 론칭될 예정이다. 웹젠의 대표 IP(지적재산권) '뮤 온라인'을 사용한 모바일 RPG '뮤 더 제네시스'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웹젠의 김태영 대표는 "올 상반기에는 국내외 퍼블리싱 사업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면, 하반기는 다양한 신작들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데 매진할 계획"이라며 "온라인게임 뿐 아니라 모바일게임 사업에서도 일정한 점유율을 확보, 게임산업 내 입지를 더욱 넓혀가겠다" 말했다.
한편, 웹젠은 올 상반기 온라인·모바일 신작 개발과 함께 해외사업력 강화를 위해 북미게임사 갈라넷을 인수하는 등 역량 확대를 꾀해왔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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