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달을 획득한 이영호, 김유진, 리 준펑(좌측부터 은, 금, 동)
웅진스타즈 김유진이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에서 KT롤스터 이영호를 2대1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유진, 이영호, 리 준펭(월드엘리트)이 시상식이 끝난 뒤 한 자리에 모여 소감을 밝혔다.
금메달을 차지한 김유진은 “대한민국 선수와 결승전에서 맞붙어 승리해 더 좋았다”고 밝혔으며, 이영호는 “아깝게 (김)유진에게 패했지만 그래도 한국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리 준펭은 “첫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해 기분이 좋고 다음에 출전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메달을 획득한 세 선수의 일문일답이다.
Q : 대회에 참가한 소감은.
김유진 :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선수와 붙었는데 승리해서 좀 더 좋은 것 같다.
이영호 : 아깝게 유진이한테 패했지만 그래도 한국이 금, 은메달을 모두 획득해 기분이 좋다. 오늘은 은메달에 그쳤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열심히 하겠다. 마지막으로 유진이에게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리 준펑: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따는 것조차도 기쁜 일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에도 출전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
Q : 데뷔 첫 우승이다.
김유진 : 개인리그 우승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앞으로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다.
Q : 2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이영호 : 나라를 대표해 출전하는 대회라 기분이 나쁘지 않고 크게 미련을 두고 있지 않다.
Q : 한국에서 펼쳐진 대회의 장단점은
이영호 : 베트남에서 했었는데 열악했다. 한국 팬들이 적어 아쉬웠는데 한국에서 대회가 진행되 응원이 많아 좋았다. 하지만 홍보가 부족했던 것 같아 보완해야할 것 같다.
Q : 3세트에서 가한 공격은 계획된 플레이었나.
김유진 : 영호가 일꾼으로 탐색을 안와서 부유한 빌드를 선택할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예언자를 보여준 뒤 러시를 가하기로 선택했다.
Q : 중국에서 스타크래프트2의 인기는 어느 정도인가
리 준펑: 스타크래프트2는 아직 중국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 적다.
Q : WCS포인트는 어떻게 획득해 나갈 계획인가.
이영호 : WCS포인트가 부족한 상황이다. 해외 미국 대회 시드를 포기하고 왔다. 미국과 유럽 대회 2~3개 정도를 참여할 계획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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