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게이밍의 월드오브탱크가 LOL과 스타2로 양분됐던 e스포츠 리그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워게이밍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WTKL 2013을 개최했고, 드라키 해츨링의 반란이 4대1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국내에서 열린 첫번째 월탱 리그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는 평이다.
이날 결승전이 성황을 이뤘고 월탱 리그가 e스포츠 종목으로 가능성이 엿보인 이유는 열정적인 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결승전을 찾은 관중들은 대부분 월탱을 즐기는 유저들과 유저들의 가족이었다. 이는 월탱에서 추구하고 있는 가족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이 활짝 열렸다는 것을 입증하는 장면이었다.
월드오브탱크는 10대만이 즐기는 게임이 아닌, 40대 혹은 50대 이상의 유저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 때문에 이번 결승전에 나선 드라키 형제팀들 역시 30대 이상 선수들도 많았다.
첫 리그의 성황은 자연스럽게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첫 시즌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들이 동참하며 손의 빠르기가 아닌 팀원간의 호흡이 우선이라는 게임의 묘미를 알렸기 때문에 더 많은 팀들의 참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월드오브탱크는 프로 선수들의 장이었던 국내 e스포츠 트렌드를 뒤바꾼 새로운 리그로 부각되고 있다. 열정적인 팬들이 있기 때문에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장수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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