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란 마지막 16강 진출자 최지성. 화염기갑병의 위력에 솔직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WCS 코리아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 16강에 마무리된 가운데 테란의 생존률이 경이적이기까지 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시즌 32강에 진출한 테란은 총 8명으로 지난 시즌1 파이널 우승자인 이신형을 비롯해 이영호, 정우용, 조성주, 정명훈, 김영진, 최지성, 황규석 등이었다. 이들 8명 중에는 누구나 인정하는 강자도 있지만, 이번 시즌 들어 WCS 본선에 처음 진출한 선수들도 있었다.
이영호가 개막전에서 2승으로 16강 진출 테이프를 끊은 이후 테란만 나오면 16강을 확정지었고, 총 8명 중 7명이 16강에 오르며 무려 87.5%의 진출율을 기록했다.
이처럼 테란이 초강세를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화염기갑병이 자리하고 있다. 화염기갑병은 현재 개발사인 블리자드에서 밸런스 조정을 예고하고 있을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초반 견재부터 후반 힘싸움까지 테란이 사용하지 않으면 이상한 유닛으로 인정받고 있다.
테란 마지막 진출자인 최지성조차 "화염기갑병 떄문에 테란 진출율이 높은 것 같다"고 말할 정도다.
하지만 지난 27일 조추첨 결과 16강에서 4명의 테란이 한 조에 속하며 테란의 내부 경쟁으로 바뀌고 말았다. 이들의 경기는 자칫 화염기갑병으로 시작해 화염기갑병으로 끝날 가능성도 존재한다.
아직 이번 시즌의 대단원을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이번 32강전만큼은 '테진출'의 명제를 눈으로 확인시켜준 한판이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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