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시즌 조지명식 현장. 이번 스타리그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이다.
온게임넷이 WCS 코리아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 16강 조지명식을 거치지 않는 파격 행보를 이어간다.
온게임넷은 WCS 시즌2 32강전이 끝나는 27일 바로 16강 대진을 추첨으로 완성시킨다고 밝혔다.
이는 여태까지 GSL과 스타리그에서 거듭해왔던 조지명식을 생략한 것으로 팬들에게도 '파격'이라는 반응이다.
온게임넷은 이번 시즌 들어 32강전을 단판 더블엘리미네이션으로 치르는 것과 신맵을 바로 적용한다고 해 논란을 치른 바 있다. 결국 신맵은 16강 이후로 바뀌었으나 32강 단판제는 그래도 진행됐다.
조지명식에 대한 반응은 두 가지. 팬들은 "어차피 선수들의 스토리도 별로 없을테니 복불복에 맡기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는 반응과 "선수들의 이야기조차 제대로 듣지 못하는 스타리그가 됐다"며 아쉬워하는 목소리로 나뉘었다.
조지명식이 생략되며 선수들의 라이벌 매치나 스토리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지난 시즌만 봐도 원이삭과 이승현으로 촉발된 죽음의 B조나 어윤수와 황강호의 '이지맨' 발언, 버스 태우겠다는 도발, 이형섭 감독의 고병재에 대한 무한 사랑 등 조지명식이 아니면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장면들이 존재했다.
온게임넷이 파격을 스타리그에 계속 실험하고 있는 것을 팬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 최고의 소셜RPG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 메이플스토리, ″해킹 피해″ 자유화 선언…“운영 2.0 시대 연다”
▶ 서유리, ″잔나·아리″ 코스프레 대공개, 싱크로율은?
▶ "블레이드앤소울, 신규직업 아직은…"배재현부사장 직접 밝혀
▶ 남경필 의원 “자율규제, 희생 수반돼야 국민적 공감대 얻을 것”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