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장 남은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의 향방이 일주일 뒤로 미뤄졌다.
웅진스타즈와 KT롤스터가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티켓을 확보한 가운데 지난 24일 STX마저 CJ를 꺾고 포스트시즌을 확정지으며 여름 축제에 3 팀이 결정됐다.
한 장 남은 티켓은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는 SK텔레콤T1(이하 SKT, 21승 19패 13득실차)과 5위 삼성전자칸(20승 20패 -22득실차)이 이 차지할 수 있으나 4위 SKT가 여전히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 SKT는 남은 두 경기 중 한경기만 승리해도 자력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삼성전자칸은 두 경기를 승리하고 SKT가 모두 패배해야 진출할 수 있다. SKT보다 1패가 많지만 득실차에서 크게 뒤처져 있기 때문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기 위해서 특정 조건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SKT는 EG-TL과 8게임단과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지난 2일 EG-TL과의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지만 패한 기록을 갖고 있다. 다음달 6일로 예정된 EG-TL과의 승부에서 패할 시 CJ엔투스에게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기기 때문에 EG-TL과의 승부과 매우 중요하다.
반면 삼성전자칸은 다음달 7일과 9일 각각 리그 1위를 확정지은 웅진스타즈와 포스트시즌에 탁락한 CJ엔투스를 만난다. 결승전을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설 웅진스타즈를 상대한 뒤 9일 CJ엔투스를 맞이한다.
1승만 챙겨도 자력으로 진출하는 SKT와 힘든 조건이 존재하는 삼성전자칸 중 어떤 팀이 웃을 수 있는지 e스포츠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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