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드림핵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기량을 끌어 올린 이제동(이블지니어스)이 WCS 본선 무대에 오르며 우승에 도전장을 냈다.
이제동은 21일(한국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 WCS 시즌2 북미 챌린저리그 승격강등전 E조에서 최종전 끝에 조 2위를 기록하며 WCS 시즌2 본선 32강에 안착했다.
이번 경기 결과로 이제동은 WCS 본선 무대에 처음 올라섰다. 지난 시즌 이제동은 초청 선수에 끼지 못하며 예선부터 도전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하며 이번 시즌으로 본선 진출을 미뤘었다.
이제동은 이번 시즌에서도 좋은 출발은 아니었다. 챌린저 리그에서 패하며 다시 한 번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듯 했다. 하지만 국내와 달리 챌린저리그 출전 선수 모두에게 승강전 자격을 주는 북미/유럽의 대회 방식에 따라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고 최종전 끝에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이제동의 본선 진출은 최근 기량이 부쩍 좋아졌다는 점에서 WCS 정복까지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스타2 전향 초창기에 비하면 병력 운용과 전술 수행 능력 등에서 월등히 좋아졌고, 북미 리그가 국내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탓도 있어 이제동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이제동은 WCS 포인트 면에서 경쟁자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뒤처져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시즌에서 얼마나 좋은 성적을 거두며 WCS 글로벌 파이널까지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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