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테일(감독 김광복)이 GSTL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배수의 진으로 이승현을 전면에 배치했다.
스타테일은 21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13 벤큐 GSTL 시즌1 정규시즌 엑시옴-에이서 연합팀을 상대로 이승현을 선봉으로 내세웠다.
스타테일은 현재 3승2패 세트득실 +5로 4위에 랭크돼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 턱걸이를 하고 있지만 이번에 만난 엑시옴-에이서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천당과 지옥을 오갈 수도 있다.
천당이라 함은 당연히 승리를 거두는 것이다. 현재 3위 LG-IM이 4승2패인 탓에 승리를 거두면 3위로 치고 올라갈 수 있으며 5위와 6위 자리에 있는 아주부와 FXO 등을 멀찌감치 따돌릴 수 있다. 반대로 패할 경우 곧 지옥이 기다린다. 아주부와 FXO가 다음 경기에 승리할 경우 숭차가 없어지기 때문에 막판 혼전을 거듭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스타테일이 이승현을 선봉으로 내세웠다는 점은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다만 쵣근 드림핵에서 한국 선수가 아닌 테란에 패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승현이 제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특히 첫 맵인 우주정거장에서 종족별 승률이 5대5인 상황에서 이승현의 운영 능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
반면 엑시옴-에이서는 저그 종족의 선수층이 얇다는 점에서 우려 섞인 시선이 있다. 사샤 호스틴 외 저그가 없다는 점에서 스타테일이 저그를 배제한 채 연습을 해왔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김동원과 문성원 등 테란 자원들이 제 몫을 해내야 하는 상황이다.
GSTL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갈길 바쁜 스타테일이 어떤 경기 결과를 받아들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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