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모두의마블 '1타 2피'…모바일 뜨니, 온라인도 '흥행'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이 동명의 원작 온라인게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상 동일한 타이틀을 서로 다른 플랫폼에 서비스할 경우 디바이스 선호도에 따라 이용자가 확연히 구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모두의마블은 우려했던 ‘자기잠식효과’가 아닌 시너지를 창출해내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게임시장조사업체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온라인 캐주얼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은 모바일버전이 출시된 지난 11일을 기점으로 점유율과 순위상승을 동시에 기록 중이다.

우선 PC방 전체 점유율의 경우 모바일버전이 출시된 직후 약 일주일간 0.1% 소폭 상승하며 기존 0.92%에서 1.02%로 늘었다. 최근 출시된 대작 온라인게임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같은 점유율 상승은 보이는 수치 이상의 의미를 더한다.

사용시간 전체 순위 역시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렸다. 이 기간 동안 매일 1~2계단씩 순위가 상승하더니 18위를 기록한 11일보다 무려 5계단이나 순위가 오르며 13위에 랭크됐다. 국내에 서비스 중인 캐주얼장르의 선두자리도 지켜냈다.

모바일게임의 성적은 가히 센세이션이라 할 만하다. 17일을 기준으로 모두의마블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무료게임순위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매출순위 역시 각각 2위, 4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실 넷마블의 ‘온라인-모바일’ 시너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넷마블은 지난 4월 카카오톡 게임플랫폼을 통해 자사의 간판 야구게임 ‘마구마구2013’을 선보이며 온라인에서의 인기를 모바일로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같은 기간 온라인버전 ‘마구마구’도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점유율 상승효과를 누렸다.

즉 인기온라인게임의 지적재산(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경우 원작의 높은 인지도를 십분 활용해 초기시장 진입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이로 인한 모바일게임의 흥행은 자연스럽게 대중화로 이어져 원작인 온라인게임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넷마블의 한 관계자는 “마구마구와 모두의마블 등 온라인게임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은 여타 신작들에 비해 초기시장 진입이 용이하다”며 “특히 모바일게임의 성공이 온라인게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등 상호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최고의 소셜RPG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모두의마블·삼국지 ″흥행돌풍″…넷마블, 모바일계 ″신의 손″
[도타2-LOL 전격비교] 무엇이 다른가? ⑦ 게임 용어-1
[E3 2013] 나도 악마를 보았다!…″더이블위딘″ 첫 플레이영상 후기
블리자드, 스팀 ″베끼기″?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tester 기자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