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스포츠 사상 첫 전좌석 유료 판매를 시행하고 있는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3 결승전 티켓이 바닥날 조짐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결승전 티켓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옥션'을 살펴보면 12일 오후 2시 현재 R석과 S석은 이미 매진됐으며 A석만 7000원에 판매 중이다. 이번 결승전은 무료 좌석이 전혀 없기 때문에 현장 판매분은 없으며 12일 오후 10시에 티켓 판매가 마감되는 순간 좌석 배정도 동시에 끝난다.
e스포츠 관계자들은 현재 티켓 판매량과 속도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유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한국 e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전좌석이 유료로 판매되기 때문이다. 지난 9일 WCS 시즌 파이널 결승전 관중이 1층밖에 채우지 못했던 상황에서 LOL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e스포츠 시장은 스타2와 LOL로 나눠져 있다. 하지만 스타2가 '지는 해'라면 LOL은 '떠오르는 해'로 관중동원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결승전 티켓 판매는 한국 e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사건이 될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스타2 리그가 WCS로 바뀌며 기대보다는 실망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롤 챔스 결승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며 "만약 LOL 챔스리그 티켓이 완판된다면 국내 e스포츠 시장 구도가 LOL로 중심이 옮겨졌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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