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게임쇼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E3는 미국의 엔터테인먼트소프트웨어협회(ESA)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E3 2013은 작년과 동일하게 약 195개 업체가 참석해 다양한 최신 게임정보를 전한다.
특히 최신 기술을 탑재한 차세대 콘솔게임기의 행방이 보다 명확해졌다. 콘솔업계의 양대 산맥인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MS)는 E3 개막 하루 전인 지난 10일 사전 컨퍼런스를 통해 차세대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와 'X박스 원'의 세부 정보를 각각 공개하며 본격적인 맞대결을 시작했다.
콘솔게임기 강자 닌텐도 역시 북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휴대용 게임기 '위유(Wii U)를 출품하며 콘솔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닌텐도는 E3 기간 동안 생중계 방식의 '다이렉트 쇼'를 통해 새로운 제품 및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EA, 유비소프트 등 유명 게임사의 신작 타이틀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A는 '피파14: 얼티메이트팀' '매든 NFL25' 'NBA 라이브14' 'EA 스포츠 UFC' 등 다수의 스포츠게임과 FPS게임 '배틀필드4',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 라이벌' 등을 출품한다.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4: 블랙 플래그'를 비롯해 '왓치 독스', '레이맨 레전드', '사우스 파크: 진리의 막대',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등을 주요 작품으로 내놨다.
이 밖에도 너티독의 최신작 '더라스트오브어스'와 '헤비레인'의 제작사 퀀틱드림의 신작 '비욘드 투 소울', MS의 대표 레이싱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5' 등 수십 종의 인기작들을 체험할 수 있다.
국내 게임 개발사의 작품도 눈에 띈다. KOTRA는 중소 개발사들의 미국 시장 진출 및 게임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 성남산업진흥재단과 협력해 E3 행사장에 한국공동관을 마련했다. 한국공동관에는 이스트소프트, 엔픽소프트, 펄어비스 등의 온라인게임사 3곳과 라쿤소프트, 바닐라브리즈 등 모바일게임사 9곳이 참가한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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