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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품다 '위기 탈출'…론칭 7개월 '흥행 반전'

 

넥슨의 첫번째 멀티플랫폼 게임 '삼국지를 품다'가 재기의 기회를 잡았다.

론칭 7개월 여가 지난 최근 구글플레이 인기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 이는 그간 멀티플랫폼 게임이라는 화려한 수식에 반비례했던 성적을 어느 정도 만회하며 재도약 발판 마련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국지를 품다'는 같은 날 구글플레이 기준 '인기무료' 순위 5위, '신규 인기무료'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까지 100위 권 밖에 머무르고 있던 것과는 대조적인 분위기다.

이 게임은 넥슨의 대표 계열사 엔도어즈에서 개발된 작품으로 PC는 물론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멀티플랫폼 작품이다.

특히 '임진록', '거상', '아틀란티카' 등 역사물 게임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는 김태곤 상무의 최신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긴 게임 중 하나로 기억돼 왔다.

이처럼 '삼국지를 품다'가 그간의 부진을 털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난달 30일 단행한 세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진격의 관우'가 있었던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삼국지를 품다'는 지난 1월과 2월 각각 '여포의 야망'과 '공성전'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후 약 석 달 동안 대규모 콘텐츠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다. 소위 말해 이용자들의 '놀 거리'가 충족되면서 자연스레 이용자 유입으로도 이어지게 된 것.

실제로 업데이트 하루 뒤인 지난 달 31일 '삼국지를 품다'의 구글플레이 인기 다운로드 순위가 134위에 머물러 있던 데 반해 6월4일 25위, 6일과 7일 5위로 빠르게 치솟았다.

이와 관련 넥슨 한 관계자는 "세번째 시나리오 '진격의 관우' 업데이트 이후 신규 이용자는 물론 휴먼 이용자들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업데이트 이전과 비교했을 때 일일 순방문자 수(UV)가 71% 가량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현재 심의절차를 밟고 있는 iOS 버전의 업데이트까지 마무리되면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국지를 품다'의 세번째 시나리오 '진격의 관우'는 조조를 떠나 유비를 찾아 나서는 관우와 새로운 영웅으로 등장하는 손권, 그리고  조조와 원소가 관도(官渡)를 둘러싸고 대결을 펼치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한 게임 내 최고레벨이 42에서 45레벨로 상향됐으며,'상산 조자룡'으로 이름을 떨친 촉나라 무장 '조운', 강동의 소패왕(小覇王) '손책', 여포의 패망 후 위나라로 전향해 활약한 장수 '장료' 등 새로운 장수 15명도 추가됐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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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r 기자의

댓글 0

  • nlv39 바캐
  • 2013-06-07 20:35:22
  • 삼국지는 여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