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시옴이 지난해 팀 창단부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전종범의 은퇴를 발표했다.
엑시옴은 31일 새벽(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전종범의 은퇴를 알렸다. 엑시옴 측에 따르면 전종범은 5월 말로 계약이 완료됐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음으로써 팀과 결별하며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은퇴하기로 했다.
엑시옴은 전종범에 대해 특유의 유머로 연습슬 분위기를 좋게 만들었고, 연습실에서 '본좌'로 제 몫을 해냈다고 평했다. 또한 엑시옴 설립 이후 현재와 같은 위상을 갖추기까지 전종범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전종범은 올해 GSTL에 두 차례 출전했으나 2경기 모두 패한 바 있다. 이전 기록까지 더해도 GSL 혹은 GSTL 무대에서 단 한차례 승리도 기록하지 못했다. WCS 북미 챌린저 리그에서 활약하기는 했으나 프리미어 리그 진출에는 실패했다.
엑시옴 게임단주 지나 베인은 "전종범의 은퇴에는 WCS 북미 리그와 무관하며 개인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라며 "전종범이 있었기에 엑시옴이 있을 수 있었고, 앞으로의 길에도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엑시옴-에이서는 GSTL에서 저그는 사샤 호스틴 한 명으로 치러야만 한다. 전종범의 공백으로 가용 선수가 호스틴 한 명밖에 없기 때문이다. GSTL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엑시옴-에이서로서는 연습과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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