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밀레니엄)가 WCS 유럽 프리미어 리그 8강에서 스페인의 페드로 모레노 듀란과 접전 끝에 3대2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1세트에서 박지수는 앞마당을 확보하며 중장기전을 준비했으나, 듀란의 기습 토르에 패하고 말았다.
박지수는 토르를 싣고 온 첫 드롭 공격을 건설로봇과 화염기갑병으로 막아냈으나, 토르가 2기, 3기로 늘어나자 방어할 병력이 부족했다. 게다가 듀란이 본진에 일하고 있던 건설로봇까지 대동하고 와 항복을 할 수밖에 없었다.
2세트에서는 박지수가 먼저 공격을 시도했다. 화염차와 밴시-바이킹 등으로 상대 앞마당을 장악하기는 했으나, 듀란이 토르를 생산해 막아냈다.
박지수는 도리 없이 화염차를 지속적으로 생산했으나 듀란이 공성전차까지 더해 공격해오자 항복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3세트는 박지수가 앞선 세트 와 달리 수비를 제대로 해냈다. 듀란이 바이오닉 소수 병력과 토르를 이끌고 왔으나 박지수가 벙커에 일꾼을 다수 붙이며 피해를 줄였고, 도망가는 잔여 병력까지 제압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4세트는 주병력이 맞붙은 한 번의 교전에서 승패가 갈렸다. 박지수는 화염차를 위주로 모은 뒤 바이킹과 밤까마귀를 택했고, 듀란은 해병과 공성전차로 중앙을 밀고 나왔다.
박지수는 해병까지 더하며 방어선은 자신쪽으로 내림 공성전차를 줄여줬다. 이때 듀란이 일꾼까지 대동하며 최후의 공격에 나섰으나 박지수 역시 일꾼을 대동하며 모두 막아내고 항복을 받아냈다.
최후의 결전인 5세트는 양 선수 모두 공격적으로 나섰다. 박지수는 앞마당 확보 뒤 화염차를 다수 확보했고 밤까마귀를 추가했다. 반면 듀란은 화염기갑병을 드롭할 의도를 가졌다.
박지수는 본진까지 난입했고 상대 공성전차 바로 옆으로 자동포탑을 설치하며 큰 이득을 챙겼다. 이어서 군수공장을 장악하며 듀란의 추가 병력을 제압했고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 WCS 유럽 프리미어 리그 시즌1 8강
▷ 박지수(밀레니엄) 3대2 페드로 모레노 듀란
1세트 박지수(테, 11시) <아킬론 황무지> 승 페드로 모레노 듀란(테, 5시)
2세트 박지수(테, 5시) <뉴커크지구> 승 페드로 모레노 듀란(테, 7시)
3세트 박지수(테, 1시) 승 <돌개바람> 페드로 모레노 듀란(테, 11시)
4세트 박지수(테, 7시) 승 <네오플래닛S> 페드로 모레노 듀란(테, 1시)
5세트 박지수(테, 5시) 승 <벨시르 잔재> 페드로 모레노 듀란(테, 11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 RPG 잘 만드는 회사가 만든 모바일게임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 게임의 ″재활용″…1세대 MMORPG, 모바일로 ″환생″
▶ [도타2-LOL 전격비교] 무엇이 다른가? ①스킨
▶ 삼국지, 불멸의 IP…모바일게임화 ″봇물″
▶ [LOL 올스타 특집] 헉 소리 절로 나오는 국가대표 능력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