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키_바이퍼 팀이 접전 끝에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이하 WTKL)' 8강헹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었다.
25일 서울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WTKL 16강 4주차 경기에서 '드라키_바이퍼' 팀은 'IWK_개마무사'를 상대로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드라키_바이퍼와 IWK_개마무사는 변칙적인 전차 선택과 화끈한 전투를 선보였다.
힘멜스도르프에서 펼쳐진 첫 경기, 드라키_바이퍼는 중국 전차인 '110'을 선택하며 큰 환호성을 불러 일으켰다. 110 전차는 그동안 WTKL에서 단 한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전차였기 때문. 경기 초반 드라키_바이퍼는 8번 라인을 따라 상대 진영으로 진출했고 이어진 전투에서 화력 집중에서 앞서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2세트는 IWK_개마무사가 KV-5를 앞세워 동점을 만들어냈다. 와이드파크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IWK_개마무사는 3번 라인을 통해 진출한 드라키_바이퍼의 전차를 하나 하나 파괴하며 승리를 거둔 것.
3세트는 '엔스크'에선 극적인 무승부가 이뤄졌다.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드라키_바이퍼는 AMX50100 한 대와 T1 한대가 살아 남았고 IWK_개마무사는 110 전차만 살아 남았다. 경기 끝 무렵 110 전차가 AMX50100을 잡아냈지만 마지막 남은 T1을 잡지 못해 무승부가 됐다.
재경기 IWK_개마무사는 110대신 T69로 전차를 바꿨고 드라키_개마무사는 전차 변경 없이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초반 드라키_개마무사는 철로를 따라 점령을 시작했으나 IWK_개마무사는 침착하게 상대를 포위 섬멸하며 2대1로 앞서나갔다.
5세트 드라키_바이퍼는 프로호로프카에서 일진일퇴의 전투를 펼쳤고 마지막 남은 AMX1390이 상대의 Type59를 잡아내며 2대 2 스코어를 만들었다.

'광산'에서 진행된 마지막 세트, 드라키_바이퍼는 스트롬팬저와 T69의 활약으로 최종 승리를 거뒀다. 중앙 언덕을 빼앗긴 상황에서 9시 방향 섬으로 진출한 스트롬팬저가 적의 체력을 깎아낸 후 T69가 하나씩 상대 전차를 파괴하며 진출한 전차를 모두 잡아낸 것. 승기를 잡은 드라키_바이퍼는 공격에 나서 마지막 남은 채피와 자주포를 격파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월탱걸 박시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키_바이퍼 팀의 양영훈 팀장은 "긴장감보다 서로간의 의견 조율로인해 3대 2 접전이 펼쳐졌다"라고 말한 뒤 "우리는 우승 소감만 준비했기 때문에 당연히 우승이 목표"라고 전했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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