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SKB, 13배 빨라진 IPTV서 고사양 게임 즐긴다

 

SK브로드밴드가 IPTV인 ‘B tv’에서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SK브로드밴드는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서비스는 고성능 서버에서 게임, 앱 등을 구동시킨 후 출력화면을 셋톱박스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가상화 기술이다. 애플리케이션 구동주체를 셋톱박스에서 서버로 변경해 약 8만 디밉스(DMIPS)의 성능을 구현한다. 이는 현재 국내 상용화된 최고 성능의 셋톱박스 속도보다 약 13배 빠른 수치이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엑스박스나 PS3 등 콘솔게임기에서나 가능했던 고사양 비디오 게임뿐 만 아니라 다양한 TV 앱도 구현할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다.

게임의 경우 다운로드나 설치 단계가 생략돼 게임을 선택하고 시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기존 콘솔게임보다 빠르며, 조이패드 2개를 연결할 경우 오프라인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스트리트 파이터4’와 ‘월드 랠리 챔피언십’ 등 16종의 고사양 비디오게임들이 우선 제공되며, 자체 플랫폼인 ‘B tv 게임스토어’를 통해 지속적인 라인업 확충도 계획 중이다.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윈도우, 플래쉬, 리눅수 등 다양한 플랫폼의 TV앱이 실행될 수 있도록 했다. 플래쉬로 개발된 ‘멜론 앱’과 HTML5로 구현된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의 앱들을 B tv내에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셋톱박스가 필요 없는 IPTV서비스에 대한 차후 계획도 공개했다. 스마트TV 제조사와의 제휴를 통해 올 하반기 중 ‘IPTV 임베디드’ 형태의 스마트TV를 선보일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향후 클라우드 스트리밍, 스마트셋톱박스, 스마트TV 등 다양한 서비스와 특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오는 2015년까지 71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국내 최초로 IPTV를 선보인 저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B tv에 적용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클라우드 스트리밍으로 IPTV와 콘텐츠 업계의 클린 마켓, 신 생태계, 세계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RPG 잘 만드는 회사가 만든 모바일게임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카카오-라인, 구글플레이 장악…게임계 실크로드 ″입증″
[모바일기상도] 캐주얼-미드코어-실시간대전…제3 물결
디아블로3, 그후 1년…블리자드 웃고 유저만 울었다
송재경 대표, 아키에이지 욕설 파문 직접 ´진화´ 나서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tester 기자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