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밀레니엄 소속으로 유럽에서 활약해온 박지수
WCS 유럽 프리미어 리그에 출전중인 박지수와 정종현이 8강 대진표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배치돼 결승전에나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먼저 경기를 마친 박지수는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8강 C조에 배치된 박지수는 대진상 16강 C조 1위를 차지하는 선수와 맞붙는 상황이었다. C조에는 정종현이 자리하고 있었다.
정종현은 16강 조별 라운드에서 첫 상대 킴 하마르를 2대0으로 꺾은 뒤 승자전에서 페드로 모레노 듀란에게 패했다. 굳이 승자전에서 이길 필요가 없었던 상황이었고 패자전에서 다시 하마르를 만나 2대0으로 꺾었다. 결국 정종현은 조 2위를 차지했고 8강 B조에 속하며 독일의 다리오 분쉬와 상대할 예정이다.

▲ 정종현은 한국에 이어 유럽 무대를 평정하려 나섰다.
이에 따라 박지수와 정종현의 코리안 더비는 결승전에나 가야 볼 수 있다. 박지수가 4강에 오른다면 일리예 사토우리(프랑스)와 욘 안데르센(덴마크)의 승자와 맞대결을 펼치며, 정종현은 4강에 진출한다면 드미르타 코스틴(러시아)과 드미트로 필리프추크(우크라이나)의 승자와 결승진출을 다퉈야 한다.
한국의 우승 확률은 산술적으로 25%에 달한다. 하지만 8강에 진출한 선수 두 명 모두 남다른 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실제 확률은 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산 테란 두 명이 남은 일정에서도 승승장구하며 결승에서 만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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