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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MMORPG 인기 '시들'…'블소' 흥행에도 영향 우려”

 

중국 내 온라인 MMORPG의 인기하락과 스마트폰 보급 확대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의 현지 흥행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삼성증권은 기업보고서를 통해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에 대한 흥행 불확실성 요소가 존재하는 만큼 보수적 관점에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 증권사의 박재석 연구원은 "콘텐츠 업데이트 및 아이템 프로모션으로 국내 매출은 크게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엔씨소프트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 및 주가의 향방은 '블레이드앤소울' 및 '길드워2'의 중국 내 성공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보수적 관점에서의 투자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지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MMORPG의 인기가 감소하고 있는 데다가 텐센트 계열사의 타이틀인 '리그오브레전드'가 높은 인기, 모바일게임과의 경쟁으로 '블레이드앤소울'의 성공 여부가 불투명하다"며 "또한 경쟁사 대비 모바일게임 시장에 대한 대응이 늦은 것 또한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반대로 지난 1분기 콘텐츠 부족에 따른 유저 이탈 현상이 빚어졌던 '블레이드앤소울'이 2분기 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고, 중국 상용화도 올 하반기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이라는 점은 앞으로의 실적을 기대케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의 1분기 영업비용 감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18만8000원에서 20만3000원으로 8% 상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1분기 영업비용은 1294억원으로 매출 감소에 따른 지급수수료, 길드워2 박스제작비, 프로야구단 관련 비용이 감소, 전분기대비 24.0% 줄어 들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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