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CS 발표에 앞서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최성훈이 물 만난 물고기처럼 완벽한 경기를 치르며 WCS 북미 프리미어 리그 16강에 안착했다.
최성훈은 9일 새벽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 WCS 북미 프리미어 리그 32강 C조 경기에서 그렉 필즈와 마이클 도블러 등 미국 출신의 저그들을 모두 2대0으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최성훈은 거칠 것 없는 경기를 펼쳤다. 상대 저그들의 빈틈을 노린 정확한 공격으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따냈다.
이날 경기는 북미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경기였다. 미국 선수로는 16강에 진출한 선수가 코난 리우 단 한명으로 이날 출전한 두 명의 미국 선수에 응원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최성훈이 16강에 진출하자 팬들의 반응도 가지각색이었다. 자국 선수들이 힘 없이 무너지는 상황에 한탄하는 팬들이 많은 가운데 최성훈의 실력을 칭찬하며 우승을 기원하는 팬도 더러 보였다.
최성훈은 16강에 오른 9번째 선수가 됐으며 남은 한국 선수로 김동현과 최재원 등이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 RPG 잘 만드는 회사가 만든 모바일게임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 모바일, 국경은 없지만 문화차이는 여전…흥행게임, 동·서양 ″제각각″
▶ 온라인게임 ´상실의 시대´…신작도 다양성도 줄어
▶ 드래곤길드, ″블소-확밀아″ 원화가 떴다
▶ 레드블러드·던스·모나크… 흥행 불씨 ″활활″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