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CS 북미 프리미어 리그 A조 경기가 3일(한국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패자조로 몰렸던 한이석도 최종전 끝에 16강에 안착해 한국 불패를 이어갔다.
한이석(이블 은 이날 첫 경기에서 칠레 출신의 펠리페 주닝가에게 일격을 맞았다. 첫세트 돌개바람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이어진 두 세트를 내리 패하며 패자조로 떨어져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한이석은 패자조에서 후안 로페즈를 만나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 1세트에서 로페즈가 사신 러시, 화염차-밴시 찌르기 등 다양한 견제를 시도했으나 해병-불곰 위주의 한이석이 수비에 성공한 뒤 공성전차를 합류시켜 힘으로 찍어 눌렀다.
2세트도 가볍게 승리한 한이석은 최종전에서 1경기에서 패배를 안겨줬던 펠리페 주닝가를 다시 만났다. 하지만 이번에는 1경기의 한이석이 아니었다.
최종전에서 한이석은 의료선을 적극 활용했다. 주닝가가 울트라리스크까지 모았으나 한이석은 의료선 드롭 공격으로 주닝가의 빈집을 노렸고 화염기갑병과 해병 등이 대활약하며 일꾼을 줄여줬다. 자신의 앞마당까지 진격한 울트라리스크는 추가 불곰과 해병으로 막아냈다. 주닝가는 한이석의 탄탄한 수비와 힘 앞에 결국 두 세트 모두 항복을 선언하고 말았다.
이로써 한이석은 A조에서 송현덕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으며, 현재까지 북미 프리미어 리그에 출전한 한국 선수 6명 모두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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