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코리안리그, 3개 시즌으로 구성
각 시즌별 상금 1억원씩 총 상금 3억원 규모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가 첫 시동을 걸었다. 이 대회는 국내 3개 시즌을 거쳐 내년 초 진행되는 글로벌 대회 '워게이밍리그'까지 1년여에 걸친 장기 레이스로 총 상금 3억원 규모(글로벌 대회 합산 시 약 6억원)다.
워게이밍코리아는 30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이하 WTKL)' 오픈시즌 오프닝 리셉션을 진행했다.
박찬국 워게이밍코리아 지사장은 "월드오브탱크의 국내 정규리그가 첫 발을 내딛게 됐다"라며 "우수한 국내 선수들의 축제인만큼 WTKL이 국내 대회를 넘어 글로벌 대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WTKL은 오픈시즌과 시즌1, 시즌2 등 3개 시즌으로 진행되며 각 시즌별 상금은 1억원씩 총 3억원 규모다. 각 팀은 최소 7명 최대 11명으로 구성되고 경기는 7 대 7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픈시즌은 예선전을 거쳐 16강 본선부터는 5전 3선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결승은 7전 4선승로 펼쳐진다. 본 시즌인 시즌1과 시즌2에는 참가 팀에게 좀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16강은 더블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되며 8강부터 결승까지는 오픈시즌과 동일하게 이뤄졌다.

16강 안에 진입한 팀은 순위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지급되고 해당 포인트의 총 합이 가장 높은 팀이 내년 초 오픈될 '워게이밍 리그'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석하게 된다.
또한, 각 시즌의 4강 진출팀에게는 시드권이 주어져 다음 시즌에 예선전을 거치지 않도록 혜택을 부여하며, 각 종 커뮤니티리그와 PC방 리그, 스폰서 리그 등을 통해서도 시드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오픈시즌 우승팀은 한국 대표로 '엔비디아 월드오브탱크 오픈시즌' 아시안 예선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WTKL 오픈시즌은 오는 5월 4일 16강 A조 경기를 시작으로 두 달간에 치열한 레이스에 돌입하며 결승전은 6월 2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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