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T1은 29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4라운드 4주차 5경기에서 CJ엔투스에게 4대2로 승리했다.
정윤종은 “현재 다승 1위는 의미가 없고 위너스리그에가 끝난 뒤 1위를 해야 좋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도재욱은 “연습때 집중이 잘 안되서 실수를 많이 했지만, 경기장에서는 집중이 잘 된 것 같다”고 승리의 소감을 말했다.
2세트에 나선 정윤종은 이상준을 제압하고 다승 1위를 차지했으며, 도재욱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음은 정윤종과 도재욱의 일문일답이다.
Q : 오늘 승리했는데 기분이 어떤가?
도재욱 :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했다. 오늘 연습할 때 집중을 많이 못해서 실수를 많이 해서 불안했는데, 경기장에서는 집중이 잘 된 것 같다. 암흑기사를 즉흥적으로 갔는데 결과가 좋아서 만족스럽다.
Q : 다승1위를 차지했는데
정윤종 : 감흥이 없다. 위너스리그가 끝나고 1등이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Q : 팀을 에이스결정전까지 몰고 갈 뻔 했는데?
도재욱 : 3대2로 해서 부담이 덜했다. 승석이가 올인할 때 응원을 많이 했다. 임감독이 마무리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서 최선을 다했다.
Q : 전반기 위너스리그에서 팀 성적이 저조했던 것과 팀 에이스로서 부담감은?
정윤종 : 위너스리그때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성적이 저조했다. 이번에는 기대하지 않고 여러맵을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다.
Q : 윤종이에게 하고싶은 조언은?
도재욱 : 조언을 하면 스스로 더 말리는 것 같아서 안하는게 좋은 것 같다.
Q : 몇승정도 했어야 한 것 같나?
도재욱 : 브루드워에서는 15승정도 했을 것 같은데, 스타2에서는 출전기회를 많이 살리지 못한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앞으로 출전하면 드문드문 이기는게 목표다.
Q : 다승 1위를 하기위해 몇승정도 필요한가?
정윤종 : 위너스리그에서 12~13승 정도 하면 다승 1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프로리그에서 프로토스에게 안좋은 맵이 너무 많다.
Q : 웅진하고 5경기 차인데
정윤종 : 저번에 이겼어야 했는데 아쉽다. 오늘 웅진이 지고 우리가 이겨서 다행이다. 위너스리그에서 많이 이겨야 할 것 같다.
Q : 경기 출전이 적은 것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나?
도재욱 : 출전하게 되더라도 실력이 부족해 패배하는 일이 잦았을 것 같다. 조금 더 나가더라도 승리를 하는게 좋은 것 같다.
Q : 스타크래프트2 어떤 부분이 어렵나?
도재욱 : 게임을 쉽게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잘해서 어렵다.
Q : 이번시즌 목표는?
정윤종 : 시즌 처음에 생각한게 30승인데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경기 한경기 승리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팀에서 위치도 있다보니 꾸준히 이기는게 좋은 것 같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지지 않고 싶다.
도재욱 : 우리팀이 계속 상승세를 타서 웅진을 잡는게 목표고 개인적은 목표는 앞으로 출전하는 경기에서 패보다 승리가 더 많은 선수가 되고싶고, 나가는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고 싶다.
Q :
정윤종 :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연습도와준 분들에게 고맙고, 저그에게 많이 약하지만 앞으로 많이 이겼으면 좋겠다.
도재욱 : 우리팀 후배였던 이재안이 C-클라운 매니저를 하고 있는데 잘되면 저에게 뭔가 떨어지겠죠. 경기에서 연결체 쇼를 했는데 너무 미안하다. 그냥 잊어줬으면 좋겠다. 연습을 (김)동준이 도와줘서 고맙다. 노래방 같이 가기로 했는데 오늘 이겨서 다행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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