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RTS, RPG 등 다양한 장르 출시 예고

게임팟코리아가 TCG(트레이딩 카드게임)'드래곤길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게임팟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일본 메이저 게임사로 '라테일' '팡야' '페이퍼맨' 등 한국 온라인게임을 다수 서비스하고 있다.
17일 게임팟코리아 한 관계자는 "예상보다 '드래곤길드' iOS 론칭이 늦어졌지만 향후 라인업은 예정대로 출시될 것"이라며 "연내 그림자동화, 프로젝트 RTS, 로봇공작소, 프로젝트 판타지, 카리토모, 프로젝트 TG 등 연내 8종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림자동화'는 전 세계 90여 개 동화 속 이야기를 엮어서 제작한 것으로 백설공주를 소환해 키우는 등 일본 현지에서 여성 이용자들에게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시리즈 누적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달성했다. '프로젝트 RTS'는 힁스크롤로 진행되며 MMO와 디펜스 요소를 담고 있다.
'로봇공작소'는 여러가지 재료를 조합해 특별한 로봇을 만들어내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일본 현지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서 1위를 기록한 아케이드게임이다. 게임팟코리아는 '로봇공작소'를 모바일게임에 맞도록 소셜요소를 가미하는 방식으로 다시 만들고 있으며 올 3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판타지'는 '퍼즐앤드래곤'과 같은 퍼즐을 맞추며 몬스터를 쓰러트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게이머간 배틀 뿐만 아니라 대규모 PVP인 길드전까지 담은 모바일게임이다.
'카리토모'는 일본 누적 다운로드 100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한 게임팟의 대표 작품으로 다수 이용자가 함께 모여 싸우는 TCG장르다. '프로젝트TG' 역시 카드배틀게임이다.
게임팟코리아 한 관계자는 "게임팟코리아는 일본 게임팟의 게임을 한국에 공급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한국 정서에 맞는 게임을 국내서 직접 개발하고 있다"며 "친구와 함께 싸운다는 간단한 설정을 제대로 풀어낸 정통 TCG와 RPG를 곧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팟의 모회사는 북미, 유럽에 게임을 배급하는 아에리아다. 아에리아는 게임팟이 서비스하는 '팡야' 실적을 바탕으로 동경 증시에 상장되기까지 했다. 또 소니 자회사 소넷은 아에리아의 양해 하에 게임팟 주식을 사들이며 게임팟을 완전 자회사로 만들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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