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진(웅진 스타즈)이 파죽지세를 보여준 이승현을 2대0으로 꺾고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게임 스타2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이미 대표로 선발된 탓인지 결승전은 예상 외로 빠른 타이밍에 경기 결과가 나왔다.
1세트에서 이승현은 '6-산란못' 전략을 택했다. 이를 전혀 알리 없는 김유진은 일꾼을 생산하는데 집중했다. 하지만 김유진은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 일꾼으로 저글링을 제대로 감싸며 사살했고, 광전사를 생산하며 추가 저글링과 대적했다. 이승현은 저글링 러시가 막히자 바로 항복을 선언하며 2세트를 준비했다.
2세트에서는 김유진이 '눈에는 눈'이라는 식으로 공격적인 운영으로 승리를 따냈다. 김유진은 앞마당을 확보하며 상대에게 장기전을 가는 척 한 뒤 몰래 수정탑을 건설한 뒤 광전사를 소환해 이승현의 앞마당을 공격했다.
이승현이 부랴부랴 여왕과 바퀴를 생산해 막아보려 햇으나 김유진은 모선핵의 기술인 시간왜곡까지 활용하며 일벌레를 줄이는데 집중했다. 이승현은 김유진의 깜짝 전략에 병력과 일꾼을 다수 잃자 항복을 선언하고 말았다.
◆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대회 스타2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
▷ 이승현 0-2 김유진
1세트 이승현(저, 11시) <아킬론 황무지> 승 김유진(프, 5시)
2세트 이승현(저, 1시) <돌개바람> 승 김유진(프, 5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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