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코리아 시즌1 망고식스 GSL 32강이 모두 끝나고 16명의 진출자가 가려진 가운데 이번 시즌을 앞두고 논란이 일었던 특별시드 배정자들이 모두 탈락하며 특별시드 무용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블리자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GSL과 스타리그를 통합하며 지난 스타리그 4강에 들었던 정윤종과 김성현에게 특별 시드를 부여했다. 하지만 이는 WCS 체제 발표 전에 아무런 설명 없이 코드A 3라운드에 올랐던 정윤종에게 시드를 배정하며 논란을 자처했다.
또한 김성현이 나머지 한 자리에 시드자로 배정되자 군단의심장도 아닌 6개월 전 경기에 시드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팬들의 반발이 있었다.
이에 이들의 경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군단의심장으로 게임이 달라진 상황에서 자유의날개 성적으로 시드를 배정한만큼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을지, 특히 GSL 데뷔전을 치르는 김성현에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정윤종은 최종전에서 패하며 탈락했고, 김성현은 원이삭과 이승현의 벽을 넘지 못하며 패해 아쉬움을 샀다.
이로써 WCS로 바뀌며 부여한 특별시드는 이번 시즌 아무런 의미를 두지 못하며 팬들의 비판에 적절한 답을 내놓지 못한 결과가 됐다. 애초에 6개월 전 성적으로 시드를 배정하는 것 자체가 무리였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은 오는 25일 조지명식을 시작으로 본격 우승 레이스에 돌입한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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