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북미 프리미어 리그 예선이 끝난 가운데 프리미어 리그에 오른 8명 모두 한국 선수들로 확정되며 GSL 못지 않는 혈전이 예고됐다.
메이저리그게이밍은 22일(현지시각) WCS 프리미어 리그 예선을 끝내고 8명의 본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양준식, 김학수, 최재원, 최연식 등 승자전에서 진출한 4명과 패자전 결승 끝에 오른 김민형, 김민혁, 한이석, 김동현 등이 진출하며 한국 선수들의 잔치가 됐다.
당초 WCS 북미 리그는 한국 선수들의 차지가 예상됐다. 비유럽권 선수들이 모두 북미 리그에 배정(?)되며 한국 선수들에 비해 실력이 일천한 선수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중국 선수들의 도전이 있었지만 한국 선수들에 비해 모자란 실력은 어쩔 수 없었다.
이로써 WCS 북미 프리미어 리그는 총 13명의 한국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게 됐다. 현재 8개 조에 3명씩 자리를 하고 있는 탓에 앞서 초청 선수에 뽑혔던 5명은 한국 선수들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예선을 통과한 8명 중 운 좋은 3명만이 한국 선수들을 피할 수 있다.
결국 WCS 북미 프리미어 리그는 한국 선수들의 대거 이동으로 GSL의 북미판이 되고 말았다. 한국 선수들의 혈전 속에서 어떤 선수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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