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은 한국게임의 잔치가 될 전망이다.
국내 게임 개발사인 엔씨소프트와 엑스엘게임즈, 레드덕 등이 5월 중 중국에 4종의 온라인게임 테스트를 예고했다.
바로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레드덕의 ‘메트로컨플릭트’가 그 주인공이다.
4종 게임 가운데 3종인 블레이드앤소울과 아키에이지, 메트로컨플릭트는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를 통해 진출하고 길드워2는 나스닥 상장사인 공중망을 통해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중국명 검령)’과 ‘길드워2(중국명 격전2)’ 두 종의 게임으로 중국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연내 국내에 온라인게임 신작 론칭 계획이 없는 만큼 중국 시장의 공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내달 7일 중국 게이머들 입맛에 맞춘 현지화 전략에 초점을 두고 비공개테스트에 나서고 길드워2는 같은 달 2일 첫 번째 테스트를 실시한다. 북미와 유럽에 서비스 중인 길드워2의 경우 국내보다 중국에서 먼저 테스트를 시작한다.
연초 국내에 서비스를 시작한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중국명 상고세기)’도 5월 22일 중국 테스트에 첫 시동을 건다. 아키에이지의 테스트는 열흘간 1000명의 선발된 테스터로 진행될 예정이다.
레드덕의 FPS(1인칭슈팅)게임 ‘메트로컨플릭트:프레스토(중국명 중화력)’도 5월 2일 중국에 첫선을 보인다. 이 게임은 FPS 특유의 게임성을 위해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크로스파이어'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
이처럼 국내 업체 게임들이 비슷한 시기인 5월 테스트가 몰리는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중국의 노동절 연휴가 끝난 2일이후 테스트에 집중하는 것은 여름 방학 시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중국 시장의 특성상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았다고도 볼 수 있으나 5월 테스트를 시작해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적용하면 국내와 비슷하게 7월 경 시작되는 여름 방학 시장을 적극 공략할 수 있게 된다" 며 "국내에서도 5월부터 테스트가 집중되기 시작하는 것과 비슷한 흐름으로도 볼 수 있다. 지난해 5월 국내에서는 약 30여 종의 게임이 테스트 및 서비스 일정을 진행 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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