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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4연패 이영호 이상준 상대 약일까? 독일까?

 

 

프로리그에서 충격의 4연패를 당하고 있는 이영호(KT롤스터)가 신예 이상준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어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영호는 군단의 심장으로 치러진 4라운드 들어 첫 경기에서 정명훈을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같은 날 정윤종에게 에이스 결정전에서 패한 뒤 김기현, 허영무, 이제동 등에게 패하며 충격의 4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영호는 오는 21일 CJ엔투스와의 경기에서 4세트에 출전해 이상준과 맞붙는다. 두 선수의 경력은 비교할 바가 못된다. 프로리그 통산 244승에 빛나는 이영호와 달리 이상준은 단 한 경기에 출전해 1패만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이영호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 이미 이영호의 경기 스타일이나 버릇까지도 이상준에게 알려진 반면, 이영호는 이상준에 대한 정보가 일천한 상황이다. 프로리그에서는 신예 선수들이 배테랑을 제압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이영호가 방심할 수 없다.

또한 엔트리 발표 후 사흘 동안 '이영호 타도'만 외칠 수 있는 이상준에 비해 이영호는 18일 GSL에도 참가해야 하는 변수도 있다. 자칫 GSL마저 이영호의 뜻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는다면 프로리그까지 영향이 미치지 않을 수 없다.

이영호는 프로리그 개막전 미국에서 열렸던 MLG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군심에 잘 적응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후 성적에서는 4연패로 이영호의 실력에 의문부호를 달게 했고, 이영호 스스로 이를 불식시킬 필요가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영호가 팀의 연패 부담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KT는 15일 경기에서 김대엽이 2승을 거두며 길었던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영호가 팀 성적보다 자신의 경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

배테랑이 가장 조심해야 할 상대인 신인 선수를 만난 상황에서 이영호가 어떤 경기를 펼칠 수 있을지 프로리그를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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