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텐센트 현지 미디어데이…서비스 일정 언급 유력

온라인게임주 맏형 엔씨소프트가 벌써부터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서비스 가능성 기대감에 급등했다.
17일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8500원(5.88%) 오른15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약 35만7000주로 지난 4월9일 37만주에 이은 4월 최대치다.
이날 급등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발 소식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중국 최고 게임기업인 텐센트가 18일 미디어데이를 갖고 블레이드앤소울의 현지 서비스 일정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업계에서는 텐센트가 개최하는 미디어 데이에서는 매년 신작의 서비스 일정 소식이 발표됐던 만큼 올해도 블레이드앤소울의 향후 계획이 언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블레이드앤소울의 공개서비스가 상반기 이전에 이뤄질지는 의문이 제시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 리니지와 아이온 등 국내 최고 흥행 MMORPG을 이뤘음에도 중국에서는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 전례가 있다"며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현지화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중국에서의 블레이드앤소울 흥행을 위해 개발 총괄 책임자인 배재현부사장까지 나서는 등 적지 않은 공을 들이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측에서는 현지 서비스 일정은 전적으로 퍼블리셔인 텐센트에서 총괄하고 있어 구체적인 사항을 현재로써는 알 수 없다며 하지만 블레이드앤소울은 텐센트에서도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인만큼 올해 주요 라인업 발표에서는 언급될 가능성이 있지않겠냐고 말했다.
[김상두 기자 noty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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